1월 이어 2월에도 각 부문 판매량 호조
선크림 등 4개 품목 TOP 10 진입 성공
파우더·수분크림 전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

1월에 춘절 특수에 이어 2월에도 한국 뷰티와 중국 뷰티의 티몰 매출은 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   

특히 K뷰티의 자외선차단제, 베이스메이크업, 클렌징폼, 쿠션 등 4개 품목이 티몰 전체 판매량 TOP 10에 각각 진입하면서 중국 시장 재기 가능성을 제시했다. 

2월 티몰에서 K뷰티의 마스크 팩과 자외선차단제, 베이스메이크업, 클렌징폼, 쿠션 등 5개 품목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한 반면 페이스파우더와 수분크림은 성장세가 꺾였다.

2월에 ‘过年不打烊(춘절에도 영업,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2월 12일부터 2월 14일), ‘新春开门红(신춘개문홍, 2월 17일 2월 24일)이벤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K 뷰티의 티몰 판매량이 2달째 호조를 기록했다.
K 뷰티의 티몰 판매량이 2달째 호조를 기록했다.

한편 마스크 팩의 최고 판매량은 32만개로 1월과 비슷한 판매량을 달성했다. 티몰 전체 마스크 팩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40-100만개로 이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스킨케어 세트는 13만개로 1월 보다 소폭 하락했다. 티몰 전체 스킨케어 세트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0-60만개로 이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자외선차단제는 66만개로 1월 보다 3배 정도 증가했다. 티몰 전체 자외선차단제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0-100만개로 한국 브랜드인 레시피가 2위를 차지했다.

베이스메이크업은 42만개로 1월 보다 2배정도 증가했다. 티몰 전체 베이스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0-90만개로 한국 브랜드 2개가 이 순위에 포함됐다.

파우더는 11만개로 1월 보다 -50% 정도 감소했다. 티몰 전체 파우더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0-100만개로 이 순위에 진입하지 못했다.

수분크림은 8만개로 1월 보다 -20% 감소했다. 티몰 전체 크림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0-100만개로 이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클렌징폼은 51만개로 1월 보다 2배 이상 증가됐다. 티몰 전체 클렌징폼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50-100만개로 한국 브랜드가 8위를 차지했다.

쿠션은 36만개로 1월 보다 -16% 감소했다. 티몰 전체 쿠션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8-36만개로 한국 브랜드가 1위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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