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한 국내 화장품에 '할 수있다'는 자신감 심어...

레시피의 스프레이 자외선차단제가 중국서 대박을 터트렸다.

‘레시피 크리스탈 선스프레이‘가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 달 동안 100만개의 판매량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평균 2초에 한 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따라서 2020년 처음으로 월 판매량 1백마개를 넘는 최초의 자외선차단제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4개월 연속으로 자외선차단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드 전에는 에어쿠션, 달팽이크림, 마유크림, 알로에수딩젤,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제품이 중국시장에서 우러 1천만개 이상을 판매하면서 대박을 터트리면서 국내 화장품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사드 이후에는 소강상태로 진입하면서 이렇다 할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빛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번에 ‘레시피 크리스탈 선스프레이‘가 한 달 동안 1백만 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화장품 위상이 다시 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때문에 그동안 의기소침해 있는 국내 화장품들이 레시피의 마케팅 방법 등 성공사례를 철저하게 분석해 다시 한 번 힘을 내야 한다.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SPF50+/PA+++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자외선 차단제로 뭉침이나 백탁 현상이 없으며, 분사 시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하얗게 묻어나지 않는다. 특히 기존 물에 닿으면 하얗게 흘러내리는 선제품들과 달리 마른피부는 물론 땀이나 물에 젖은 피부에도 쉽게 도포되어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또 땀과 피지로 끈적이지 쉬운 피부에 쿨링감을 부여,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케어해준다. 12시간 지속력으로 메이크업 픽서 기능을 갖고 있다. 60여 가지의 스킨케어 컴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은 물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360도 회전 분사로 똑바로 사용하기 어려운 목뒤나 몸에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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