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올해부터는 중국 로컬 브랜드와 경쟁 시작해야...

5.화장품산업 발전추세

중국의 화장품은 품질 향상을 어느 정도 달성하면서 자국의 전자상거래플랫폼과 국조열풍(국산화장품 애용) 등으로 자국 브랜드가 성장을 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은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로컬 브랜드, 태국 등 저가 브랜드와 경쟁을 해 나가야 한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은 중국 여성에 맞는 화장품으로 현지화되고 있으며 성분은 천연성분으로 전환되면 개성화·가성비가 중요한 구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다 왕홍 생방송 등 모바일과 결합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개발되면서 다양한 채널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1) 전자상거래 신경제 시장 구조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인터넷 전자상거래 산업은 현재 급속한 발전기다. 인터넷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정보 전시, 정보 전파, 정보 공유 등의 천연적인 이점을 살려 유통업계에 마케팅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가 지배하는 시장 구조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급성장과 그 특유의 원가 이점은 국산 브랜드가 기존의 경쟁 구도를 고착화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가 지배하는 시장 구조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급성장과 그 특유의 원가 이점은 국산 브랜드가 되어 기존의 고착된 경쟁 구도를 타파하는 중요한 방식이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전자상거래, 위챗 샤오청쉬 등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 부상해 화장품 판매를 이끌었다.

2) 차별화된 경쟁을 활용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 포지셔닝에서 동양인은 서양인의 피부 결, 심미적 추구와는 달리 국산 브랜드 포지셔닝을 흔히 더욱 현지화되고 중국 주민의 피부 특성에 맞게 국민에게 더욱 적합한 화장품을 출시한다. 예를 들어 기능 면에서는 보습, 미백 등의 기능을 위주이지만 배합 방법에는 식물, 천연 등의 개념을 보완하여 국민에게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국산 브랜드는 현지화라는 장점을 갖고 있어 국민들이 즐겨 보는 전파형식과 유통경로를 놓치지 않고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할 수 있다. 국산 브랜드는 방송, TV, 신문 등 기존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뉴미디어 마케팅을 과감하게 채택해 시장 이슈를 만들어 소비자 수요에 맞춘 입소문을 타기도 한다.

3) 개성화·가성비 제품이 미래의 주요 방향이다.

소비자층이 젊어짐에 따라 소비 이념이 더욱 성숙해지고 제품의 용도와 성분, 브랜드 포지셔닝에 대한 선호가 더욱 세분화를 되고 제품에 대한 욕구가 더욱 개성화되며 미백, 잡티, 안티에이징, 보습,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 개별화된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신규 유통 등 소비 채널의 활성화로 제품 가격이 갈수록 투명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화장품 구매에서 가격 대비 성능을 더욱 중시하며, 더 이상 고급 브랜드를 맹목적으로 추구하지 않게 되었다.

4) 새로운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고속 모바일 인터넷, 모바일 결제, 스마트 단말과 인터넷 기술의 성숙보급활용에 따라 다양한 화장품 마케팅 방식이 파생되었다. 예를 들어 소셜 플랫폼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소셜 플랫폼 기반의 KOL '종초' 마케팅, 스타 인터렉티브 콘텐츠 마케팅 등 마케팅 방식이다.

마케팅 방식은 점차 소비자의 인정과 수용을 얻고 있다. 또 틱톡, ‘콰이서우(快手)’ 등 생방송 플랫폼이 성숙해지며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거나 제품을 터트리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도 생겨났고 유명 ‘왕홍’의 생방송 매출은 천만 심지어 수억 위안에 달한다. 이같은 온라인 연결 오프라인 방식은 기업 판매에 새로운 경로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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