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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중국' 없으면 큰일난다...총 수출액 중 48.5% 차지

기사승인 2020.07.02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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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억 6,300만 달러 수출...2019년 동월 대비 19.2% 증가

화장품 수출이 2달 만에 다시 증가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나왔다.

올 들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월은 4억 6,300만 달러(0.5%), 2월은 5억 2,500만 달러(13.0%), 3월은 7억 6,200만 달러(28.7%)로 증가했다. 3월의 수출 증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지만 618 페스티벌 판매를 위한 준비 때문이라는 해석이 객관성을 띄고 있다.

618 페스티벌 판매를 하려면 한두 달 전에 수출을 마치고 통관 및 물류창고 적재 등이 사전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과 엘지생활건강 등 국내 다수의 브랜드가 618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자료 산자부)

이어 4월은 5억 6,200만 달러(-2.0%), 5월은 5억 7,200만 달러(-1.2%)가 각각 감소해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수출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됐다. 하지만 지난 6월 수출은 5억 6,300만 달러로 지난 2019년 동월에 비해 19.2%가 증가했다.

특히 지역별 수출이 중국이 2억 4,000만 달러로 전체의 48.5%로 가장 많아 중국 시장에서 과거의 국내 화장품의 전성기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이어 미국은 5,000만 달러로 (43.0%), EU는 2,000만달러로 (37.7%), 아시아는 6,000만 달러(33.9%) 등이다.

품목별 수출 규모는 기초화장품이 3억9,000만 달러(23.7%)로 가장 높았고 기타화장품은 5,340만 달러(51.1%), 두발용제품은 2,400만 달러(54.5%), 향수・화장수은 120만 달러(181.0%) 등이다.

산자부는 화장품 수출이 19.2% 증가한 것은 홈코노미・홈뷰티의 확산에 따라 중국・미국・EU・아세안 등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기초 화장품, 두발용 제품, 향수・화장수 등 수출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6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한 392.1억달러로 전월 감소폭(△23.6%)보다 개선되며, 3개월만에 △10%대로 진입했다.

또 6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한 355.5억달러다. 원유(△65.8%)・유연탄(△41.3%)・액화천연가스(△19.6%)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6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6월 무역수지는 36.7억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수지 흑자가 4.5억달러였던 지난달과 비교시, 수출(+43.1억달러)에 비해 수입(+10.9억달러)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게 줄면서 흑자 규모가 증가했다.

또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최대 수출 지역인 대(對)중국 수출은 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중국 외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8.3%)・유럽연합(△17.0%)・아세안(△10.8%) 등은 지난달 △30%이상 감소하였으나, 6월에는 △10%대로 축소됐다.

오현수 기자 ohs@thebk.co.kr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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