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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왕홍 생방송 시장 직접 개입 예상

기사승인 2020.06.18  1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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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상업연합회, 생방송 쇼핑 운영 및 서비스 규정 제정 의지 표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언택트’ 사회가 진행되면서 생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 중국이 1위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 원)를 수출했으며 이 가운데 30억 6,015만 달러(3조 5,685억 원)를 차지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부분 오프라인에 의존한 매출이다.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등 중견 및 대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자금력과 브랜드력이 부족한 중소 브랜드들이 진출해있었다.

올해 2월부터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각국이 감염 우려로 국경봉쇄, 자가 격리, 이동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인력과 물자 등 모든 경영자원이 이동제약을 받으면서 제조는 물론 판매망 단절, 시장과 고객접근 차단으로 화장품산업 활동이 위축됐다.

   
 

따라서 비대면 인프라인 왕홍 라이브 생방송 판매 등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히 부상했다. 국내 화장품도 그동안 간헐적으로 왕홍의 생방송 판매를 시행했지만 이번 618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 자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및 중국 로컬브랜드가 차지해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실제로 설화수가 웨이야와 DPC는 이쟈치, 애경, 제이엠 솔루션 등 다수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국경봉쇄, 자가 격리, 이동금지, 판매망 단절, 시장과 고객접근 차단 등으로 왕홍 생방송이나 전자상거래 판매가 상책이다.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생방송과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가 직접 감독하고 관리하는 등 시장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때문에 국내 화장품은 해당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최근 중국상업연합회는 <중국상업연합회 2020년 2차 단체 표준 프로젝트 계획에 관한 통지서>를 발표했다.

'통지서'에 따르면 중국상업연합회 미디어쇼핑전문위원회는 업계 최초의 전국적인 동아리 표준인 <생방송을 통한 쇼핑 운영과 서비스 기본 규범>과 <온라인 쇼핑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체계 평가 지침> 등 두 가지 기준을 제정하기로 했다는 것.

순지승 중국상업연합회 미디어쇼핑전문위원회 부비서장 겸 표준작업팀 팀장은 "생방송 쇼핑이 지속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규범화하고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행정단위의 법적 처리 근거를 만드는 것을 <표준>하고 제정할 때 중점 고려 사항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 1분기에는 전국 전자상거래 생방송은 400만 회를 넘었다.

양정정 기자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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