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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에 저항한 ‘전봉준 장군’이 생각난다! '화장품 동학개미운동'

기사승인 2020.06.12  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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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자 4월에 집중 매도..아모레,잇츠한불,클리오,한국콜마 4달 연속 매도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주식시장에서 ‘동학개미운동’이 이슈다.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됨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다. 증시 폭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가 맞물리는 상황을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화장품 주식시장에서의 동학개미운동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 증권거래소의 데이터를 근거로 화장품 상자사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월을 기준으로 코로나가 발생한 2월부터 5월까지 어떤 자세를 보이고 있는지 상황을 진단해 보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지난 2월말 현재 전체 47개 화장품 상장사 가운데 네오팜을 비롯한 22개 종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총 496만주를 매도하고 325만주를 매수했다. 3월에는 총 335만주를 매도하고 465만주를 매수했다. 4월에는 총 531만주를 매도하고 115만주를 매수했다. 5월에는 총 300만주를 매도하고 229만주를 매수했다.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월에 매도가 매수가 많았다. 3월에는 매도가 매수 보다 적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10조 원 어치의 국내 기업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도할 때 상대적으로 화장품 종목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월의 경우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총 531만주를 매도했고 반면 매수는 115만주에 그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00만주를 집중적으로 매도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와 기관들이 이 물량을 소화하면서 버텼다. 5월에는 300만주를 매도했으며 229만주를 매수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매도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 월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종목의 경우에는 지난 2월에는 오가닉티코스메틱이 100만주로 가장 많았고 아모레퍼시픽 71만주, 한국콜마 59만주, 한국화장품 54만주, 코리아나 40만주 등의 순이었다.

3월에는 한국콜마가 47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클리오, 40만주, 코스맥스, 40만주, 아모레G 32만주, 올리패스 29만주, 엘지생활건강 23만주 등의 순이다. 4월에는 오가닉티코스메틱 250만주, 아모레 G 48만주, 클리오 44만주, 에프앤리퍼블릭 30만주, 아모레퍼시픽 28만주 등의 순이다, 5월은 에프앤리퍼블릭 69만주, 네오팜 38만주, 스킨앤스킨 24만주, 아모레퍼시픽 20만주 등의 순이다.

특히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는 종목은 아모레 G3우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우, 잇츠한불, 클리오, 한국콜마 등이다. 또 3월부터 5월까지 3달 연속으로 매도하고 있는 종목은 라파스, 세화피앤씨, 씨큐브, 아모레 G, 아모레G우 등이다.

한상익 기자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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