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소상인 협력사 지원 및 소비자 혜택을 위한 행사 추진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이번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내수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동행세일’에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독려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통납품업체 협약식’(이하 ‘협약식’)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공정위에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대규모유통업자와 협력사간의 상생방안 활성화의 일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변광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공황상태에 있는 상황이나, 국내는 정부의 빠른 대처로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부 재유행의 우려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국내 유통산업 시장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 극면해 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협회는 주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종소상인 협력사들의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 협약을 시점으로 국내 유통산업 시장의 사업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참여사들 중 SSG닷컴, 쿠팡, 인터파크, 마켓컬리에서는 이번 상생협약의 취지에 맞추어 협력사 대상 판촉 및 광고지원, 대금조기 지급 등 각 사별로 여건에 맞는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안내했으며, 또한 각 참여사별 소비자 대상으로 다량의 할인쿠폰 제공을 통한 소비진작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 외 협약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주요사들 또한 국내 내수경기 활성화 및 소비진작을 위한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하며 상생방안을 위한 활동 계획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위기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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