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강세..지속력, 밀착력 좋아요

엘지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 사태로 고객수가 30-7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명지대점 등 서울지역과 평택포승점, 평택청북점, 인천병방시장점, 석남동점, 청부하복대점 등 총 15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3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가맹점에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을 꼽았다.

명지대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션이 써보신 분들 반응이 좋아서 계속 찾고 닥터벨머 라인도 많이 나간다”, 평택포승점은 “더테라피 오일 블렌딩 수분크림을 와서 테스트 해보시고 수분량에 만족해서 구매해가는 분들이 많다”, 평택청북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과 쿠션, 팩트가 지속력이 좋아서 잘 나간다”, 인천병방시장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제일 잘 나간다. 피부에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고 화장이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석남동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오래가고 밀착력도 좋아서 꾸준히 반응이 좋다”, 청주하복대점은 “기초 중에서는 닥터벨머 라인이 민감성 라인인데 모든 피부타입이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이 찾고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도 항상 잘 나간다”, 청주산남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밀착력과 커버력이 좋고 슬림하게 발리면서 오래가는 장점 때문에 계속 인기가 많다”, 전남화순점은 “클렌징 제품이 요즘 가장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

전북남원점은 “닥터벨머 라인은 민감한 피부와 여드름 피부인 분들 따로 나와서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밀착력도 좋고 지속력이 오래가서 많이 찾는다”, 전남장성점은 “갈아만든 마스크 시트는 행사하면 가격이 저렴하니까 많이 찾는다. 닥터벨머 라인은 민감성 라인이라서 피부가 민감한 분들이 구매하고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도 인기가 많다”, 울산병영점은 “기초는 닥터벨머 시카 라인이 잘 나가고 색조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을 많이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울산대송시장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가장 인기 있다”, 부산덕포시장점은 “나이드신 분이 많이 오니까 한방라인의 예화담 환생고 보윤 아이크림을 많이 찾는다”, 포항양덕점은 “기초에서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세미매트 타입이라서 지속력이 좋고 커버력과 밀착력도 좋아서 선호한다”, 진주신안점은 “마스크팩 종류는 갈아만든 마스크 시트가 1,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나가고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도 꾸준히 잘 나간다”고 응답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평소 보다 고객수가 30-70%정도 감소했다고 가맹점들은 설명하고 있다.

이들 가맹점은 “30% 정도 줄어든 것 같다. 전에 비해 길에 다니는 사람도 없다“, “매장이 재래시장 안에 있어서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조금 줄었다”, “조금 줄었고 타격이 크지는 않다”, “사람이 줄기는 했는데 지역에 코로나 감염자가 많지 않아서 조금 줄어든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 “여기도 다른데와 마찬가지로 많이 줄었다”, “고객이 3분의 1로 줄었다. 단골 고객이나 행사 문자를 받고 오는 사람들 말고는 거의 안 온다”, “고객이 많이 줄기도 했고 일단 길에 다니는 유동인구가 별로 없다. 반 이상 줄어든 것 같다”, “입점하는 고객수 자체가 많이 줄었다. 70% 정도 줄었다”, “길에 사람들이 안다니기도 하고 전에는 젊은 층이 많이 왔었는데 아직 개학을 안 해서 학생들도 집에서 안 나오니까 50% 이상은 줄었다. 경기도 많이 안좋아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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