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독려·현장 애로사항 청취... 긴급수급 조정조치 협조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양진영 차장이 2월 19일 손 소독제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손 소독제 제조업체 ‘㈜퍼슨’(충남 천안시 소재)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손 소독제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손 소독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양진영 차장은 이 날 현장에서 “손 소독제의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에 힘써주길 바라며,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인한 생산·출고량 등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처도 손 소독제의 원활한 생산·공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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