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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한 마스크 VS 시진핑 주석이 착용한 마스크’

기사승인 2020.02.12  1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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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입 주변 밀착력과 두께 등을 보면 ’Kf 94' 혹은 ‘N 95'는 아니다."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마스크와 손 소독제 품귀현상을 발생시키면서 다양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마스크의 경우에는 기침이나 호흡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하거나 타인에게 전파시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매우 중요한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Kf 80’은 미세먼지나 황사를 차단하고 ‘Kf 94’는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차단해 주는 효과가 밝혀지면서 ‘Kf 94’가 가장 핫하다.

   
청와대 홈페이지와 신화망 캡처 

문재인 대통령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초기인 1월28일에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때 문 대통령은 의료원 관계자들과 악수도 하지 않고 인사를 나누었다. 세정제로 손을 소독한 뒤 마스크를 착용했다. 좀 과하다는 평가를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어떤 이유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은 힘으로 작용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이후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으로 사람을 만날 때 악수는 생략해도 예의에 벗어나지 않고 건강을 지키려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됐다.

중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우한에서 전국으로 확산됐다. 국가 차원에서 춘절 연휴를 연기했으며 외출 자제령, 격리조치, 공항이나 고속도로, 아파트 등 출입 시에 온도를 체크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절이 끝나고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시진핑 주석이 지난 10일 베이징(北京)의 병원과 질병예방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베이징시의 바이러스 예방 및 통제 등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의 매체들이 시진핑 주석의 뉴스를 보도했다. 이때 시진핑 주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N 95' 혹은 ’Kf 94‘는 아니다. 충북 지역에 위치한 국내 마스크사의 한 공장 임원은 “중국 매체가 보도한 사진을 보면 시 주석이 착용한 마스크는 ‘N 95' 혹은 ’Kf 94‘는 아닌 일반 마스크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이 착용한 마스크를 보면 코와 입 주변의 부위가 밀착되지 않고 틈새가 벌어져 있다. ’Kf 94‘는 외부 공기의 직접 흡입을 차단하기 위해 코 주위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와이어가 내장돼 있다. 시 주석이 착용한 마스크는 와이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Kf 94‘의 경우에는 안감과 겉감 그리고 필터 등 3중 구조다. 시 주석이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는 3중 구조의 마스크라고 판단할 수 없다. 식당이나 공장 등에서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마스크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과련, 중국의 한 여성은 “시진핑 주석이 착용한 마스크가 ‘N 95' 혹은 ’Kf 94‘가 아닌 것으로 모두 알고 있다. 특히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일반 사람들 N 95마스크가 필요 없다. 일반 마스크나 일회용 병원 마스크를 쓰면 된다. 아무데나 마스크를 쓰지 말고, 전염병 발생 지역과 대중 집회 장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실외, 사람이 적은 곳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인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마스크사 한 관계자도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상익 기자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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