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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만 상책 아니다...탄산음료,펫,위생,영양제시장 '쑥쑥'

기사승인 2019.12.16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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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음료(29%), 화장품(28%), 애완동물식품(26%), 스킨케어(18%), 개인 청결용품(17%), 영양제(16%) 성장

2019년 중국의 GDP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일용소비재(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면서 수입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 Q2부터 2019 Q2(2017년 2분기-2019년 2분기)까지 복합연간 증가속도가 가장 높은 품목은 탄산음료(29%), 화장품(28%), 애완동물식품(26%), 스킨케어(18%), 개인 청결용품(17%), 영양제(16%) 순으로 밝혀져 국내 화장품의 중국 수출에도 희망적인 메시지가 나왔다.

따라서 그동안 중국 시장 진출은 화장품이다라는 고집스런 자세에서 벗어나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한 탄산음료와 애완용품, 개인 청결용품, 영양제 등 일용 소비재로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최근 카이도 소비자 지수와 베인자문회사가 12월 5일 공동 발표한 <2019년 중국 소비자 보고서, 시리즈 2 -경제 성장 둔화의 배경 하에 중국 소비자 쇼핑 열기 더해 간다>에 따르면 중국FMCG 시장은 2019년 1-3분기의 판매 총액이 4.9% 증가했고 이 가운데 수입 상품의 증폭이 가장 뚜렷해 10%에 달했으며 FMCG 판매 총액의 1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4대 FMCG 분야(포장식품, 음료, 개인 케어용품, 홈 케어용품)는 지난 몇 년 동안 가격과 수량이 같이 오르는 상태이고 이 중에서 개인케어용품과 훔 케어용품이 각각 11%, 7.8%를 증가했으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식품과 음료 품류는 2.3%로 낮게 성장했다.

올해 1~3분기 중국 FMCG의 판매 증가 속도는 작년 동기의 2배가 넘었지만 평균 판매 가격의 증가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작년 동기의 4.6%에서 올해 3.7%로 하락해 인플레이션율을 조금 웃돌았다.

베인자문회사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이번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Bruno Lannes에 따르면 비록 스테이플, 과학기술, 대형 기계 업종이 전세계 무역 긴장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지만, 중국 소비자들은 미국 및 다른 지역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수요를 줄이지 않는다.

한편 중국 시장의 수요가 다완화되어 지역별로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상품을 수입해서 단일 지연정치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쉽지 않다. 또 다른 한편, 많은 품목에서, 수입품의 성장 속도는 품류의 전체 증가 속도를 넘어섰으며, 특히 고급 품류에서는 수입품의 비중이 매우 높고 이 중에 많은 기회가 담겨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품 매출이 가장 높은 상위 20개 품목 중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는 6개 품목은 양주(74%), 와인(60%), 분유(51%), 향수(56%), 화장품(51%), 초콜릿(50%) 순이었다. 2017Q2~2019Q2 복합연간 증가속도가 최고의 6대 품목은 탄산음료(29%), 화장품(28%), 애완동물식품(26%), 스킨케어(18%), 개인 청결용품(17%), 영양제(16%) 순이었다.

베인자문회사의 글로벌 파트너인 덩민은 "지금 중국의 많은 FMCG가 도처에 널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시장 침투율이 낮아 기회가 아직 많다. 예를 들어 탄산음료의 경우 중국의 1인당 소비량이 미국의 2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이 점은 수입 탄산음료의 높은 복합 증속에서 알 수 있고FMCG업계의 관건은 기업이나 제조업체가 적절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의 수요 공간을 채우는 것에 달려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국 수입품 매출의 증가속도가 10%에 달했고 FMCG 전체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증가는 주요 온라인 판매의 증가였고 상반기 수입품의 온라인 매출은 동기 보다 30% 증가해 전체 온라인 매출의30%를 차지했다.

많은 외자 FMCG 회사 특히 중소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진입하면서 복잡한 오프라인 채널을 버리고 전자상거래 판매 채널을 선택해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예를 들어 2017년 티몰에 입점한 스페인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세스데마(Sesderma)는 1년 만에 판매액이 억 위안을 넘었다.

우젠 카이두 소비자지수 중국 지역 사장은 "새롭게 중국 시장에 들어간 외자 FMCG 회사는 온라인 채널에 집중하면서 갈수록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 커지는 외자 브랜드의 경우 다른 책략을 제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더 많은 현지 의사결정에 맞출 수 있도록 운영 모텔을 조정해야 되고 시장 변화에 발맞춰 빠른 학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이행 속도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응용과 전환을 실시함으로써 디지털화 경제가 빠르게 발전되는 중국 시장 환경에 대응한다.

"전자상거래 판매 채널의 원가가 반드시 오프라인보다 낮은 것은 아니며, 지금 생각해야 하는 문제는 어느 판매 채널의 원가가 더 낮은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소구를 충족시키고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채널은 교육시장과 소비자와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는 장면이고 오라인 채널은 수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정정 기자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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