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가성비, 올인원, 피부 진정 제품에 관심 많아...

중국 여성들은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는 ‘럭셔리 브랜드’로 후는 ‘인삼 향기와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성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피부에 가급적이면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성분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올인원, 여드름 등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제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몰을 통해 국내의 스킨케어 세트를 구매해 사용한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의 사용 후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있다.

 

이들은 설화수 기초 2종 자음세트에 대해 ‘이 브랜드 유명해서 사는데 역시 비싼 값어치가 있다. 포장조차 비싸 보이고 선물용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주름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해줘 나이 드는 사람에 적합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후 7종 세트는 ‘꽃 냄새와 인삼 냄새 조금 나서 아주 좋다. 포장 너무 예쁘고 화장품의 케이스가 비싸 보인다. 안 쓰고 그냥 봐도 아주 좋다. 피부 색깔을 개선할 수 있다. 얼굴이 하얘진다. 탄력에 효과 있다’고 밝혔다.

숨37도 타임에너지 기초 세트는 ‘천연 식물 성분이라 안전하다. 피부의 신진대사 촉진시키는 것 같다. 피부 필요한 양분 공급해 줘서 피부의 광택을 높인다. 온화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라네즈 베이직 라이트 2종 세트는 ‘누르면 내용물이 나와 낭비하지 않는다. 끈적끈적하지 않고 시원하다. 보습도 좋고 흡수도 좋다’, 더페이스샵 카렌듈라 모이스처 세트는 ‘건성 피부에 좋은데 유성 피부에 느끼한 것 같다. 샘플 많이 준다. 비싸지 않고 학생에 어울릴 것 같다. 저렴한 가격의 수분 보습 라인이다. 수분 진정 효과로 촉촉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AHC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기초 2종 세트는 ‘건성 피부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은 브랜드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지인들도 좋다고 한다. 보습력도 좋고 사용 후 끈적끈적하지 않다. 흡수 아주 빠르다’고 밝혔다.

AHC 비5 스킨로션 세트는 ‘온화하고 시원하다. 겨울에 맞는 보습 세트이다. 인공향기도 안 나고 냄새가 좋다. 성분 안전해서 임신해도 쓸 수 있다. 가격 비싸지 않지만 비싼 것보다 효과 좋다’고 말했다.

VT 시카 스킨 화장품 세트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느낌이 가장 마음에 든다.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다. 피부 진정이 느껴진다.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었다. 피부 결이 매끄럽게 정돈된다’고 설명했다.

제이준 인텐시브 샤이닝 스킨케어 세트는 ‘수분, 밀착력, 디자인까지 완벽한 스킨케어 세트다. 사용한 후에 즉시 피부가 화사하게 되었다. 끈적임 없으면서도 각질케어, 미백관리, 보습케어까지 한 번에 해 준다.

더마펌 울트라 수딩 2종 세트는 ‘수분공급 효과 그렇게 좋지 않는데 피부 진정의 효과 좋다. 여드름 없앨 수 있는 것 같다. 민감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유성 피부와 여드름 자주 생긴 사람의 복음이다. 피부 민감해서 다른 화장품 사용하면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이거 사용 후에 피부 나쁜 반응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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