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팁과 샤피 팁 두 가지로 구성된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 출시

[데일리코스메틱= 온라인뉴스팀] 라네즈가 오는 9월 사선형 모양의 신개념 아이라이너를 선보인다.

라네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는 쉽게 그리고 순식간에 밀착되는 '3초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한 제품이다. 피팅 폴리머가 함유돼 그리는 순간 3초만에 건조되어 밀림과 번짐 없이 완벽하게 밀착된다는 설명이다. 자연스러운 눈매를위한 펜팁과 두꺼운 아이라인 연출에 용이한 샤피 팁,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 라네즈 '엣지드로잉 아이라이너' 펜 팁 타입과 샤피 팁 타입

라네즈 '엣지드로잉 아이라이너'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9가지 다양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기본적인 '내추럴 아이'부터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캣츠아이', 가짜 쌍커풀 라인의 '페이크 아이' 등 다채로운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 펜 팁 타입'은 얇은 아이라인을 그리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탄력있고 끝이 세밀한 붓펜형 팁이 내장되어, 붓갈라짐과 휘어짐이 없이 얇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준다. 눈썹 사이 점막을 메우기에 용이하며 안정감이 있어 쌍꺼풀 눈에 얇은 라인을 그리기에 최적화되었다. 색상은 딥블랙과 다크브라운 2종으로 출시된다.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 샤피 팁'은 어플리케이터 끝이 두꺼운 사선형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라인 굵기의 강약 조절이 쉽고 한번에 깔끔한 눈꼬리를 완성해준다. 마치 마커펜을 연상시키는 제품으로, 홑꺼풀 눈에 그리기 쉽게 제작됐다. 샤피팁 역시 딥블랙과 다크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라네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는 오는 9월 출시예정이며, 가격은 0.55ml에 1만 8천원이다.

▲ 라네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라인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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