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방부제 화장품인만큼 개봉 후 6주의 사용 기한 제시

 

 ▲ 아이스메틱 프로스틴의 런칭 행사장 입구.

 

LG생활건강에서 오늘 런칭한 세계 최초 냉장고 전용 화장품 프로스틴은 극한의 환경을 지난 남극에서 100년에 1cm가 겨우 자라날 정도의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라말리나의 라말린을 주요 성분으로 삼았다.

 

 ▲ 론칭 행사장 안에서는 프로스틴에 대한 제품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프로스틴은 냉장고 전용 화장품인만큼 3~7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해야하기에 실온에 30분 이상 방치하는 것은 금물이며, 유통 전반에 걸쳐 철저한 냉장 운송 및 보관의 과정을 거친다.

 

  ▲ 프로스틴의 제품이 채워져 있는 행사장 내 냉장고. 특히 프로스틴은 화장품 전용 냉장고 대신 일반 가정용 냉장고의 보관을 추천한다.

 

또한 프로스틴은 가장 순수한 성분만을 담았기에 100% 무방부제 제품이다. 철저하게 나쁜 것은 빼고 좋은 것만 담도록 노력했다는 것이 행사 담당자인 김수현 파트장의 설명이다.

 

  ▲ 5월 중순 출시 예정인 프로스틴의 제품 16종. 용기는 완전 밀폐되는 Airless Pump와 2중 보호를 위한 Over Cap을 채택하였다.

 

제품은 총 16가지로 토너 3종과 필수 에센스인 라말리브 소스 1종, 피부 타입 별 에센스 4종, 아이젤 1종, 오일밤 1종, 크림 2종, 마스크 4종으로 출시되었다.   

 

  ▲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타임 스트립. 좌측의 작동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개봉 전 6개월 개봉 후 6주이며, 구입 후 제품 개봉과 동시에 타임 스트립을 작동시키면 온도와 시간의 흐름을 감지해 용기의 모양이 서서히 채워지며 6주 사용 기한 경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스틴의 16종 제품 중 필수 에센스인 라말리브 소스의 제형. 라말린 콤플렉스를 프로스틴만의 특별한 저온 공법을 통해 고농축한 에센스이다.

 

특히 프로스틴은 인공적인 향 또한 포함시키지 않아 무향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향을 가졌으며, 제형은 물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워 바르는 순간 바로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스틴은 극지의 강력한 생명력을 그대로 피부에 전하기 위해 빛과 열의 완전한 차단, 무방부제, 외부 오염 차단, 짧은 유통 기한 등 까다로운 조건 모두를 위해 저온 생산이 가능한 클린 룸을 자체 구현하여 극지 성분의 효능을 일정 저온에서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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